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마키 나루토 (문단 편집) === 2부 === >'''닥쳐!! [[모래 마을|너희]]가 [[가아라]] 안에 [[수학(나루토)|괴물]]만 집어넣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어! 너흰 가아라가 뭘 생각하는지 들어본 적이나 있냐!? 뭐가 [[인주력]]이야! 그런 말 만들어서 멋대로 부르지 마!''' >---- >31권 277화. > '''[[우치하 사스케|동료 하나]] 못 구하는 녀석이 호카게가 될 수 있겠냐? 안 그래···? 사스케!''' >---- >34권 307화.[*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서 사스케에게][* 그런데 사실 역대 호카게들은 토비라마를 빼면 한 번씩 친한 지인을 구해내지 못한 적이 있다. 하시라마는 마다라를 죽이게 되었고, 히루젠은 후임 호카게인 미나토를 지키지 못했다. 미나토는 나루토 최고의 비극인 오비토/린 반의 담당이었으며, 카카시는 저 둘을 자신 때문에 잃었다는 트라우마때문에 개고생을 한다. 츠나데의 경우 약혼자인 카토 단이 사망했으며 같은 반 전우인 지라이야도 사망한다. 나루토는 네지가 전쟁 중 사망.] > '''적어도 [[우치하 이타치|너]] 같은 것보다는 더 많이 [[우치하 사스케|그 녀석]]을 형제라 생각하고 있거든···!!''' >---- >40권 366화.[* 탈주닌자가 된 사스케를 왜 그렇게 집착하냐는 이타치의 질문에 대한 답. 이타치는 이 말을 듣고 희미하게 웃는다.] > '''내가 포기하는 걸── 포기해라!!!!''' >---- >47권 442화.[* 페인 천도에게 결정타를 날리며.][* [[나루티밋 시리즈|나루티밋 스톰 2]]에서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가 [[페인(나루토)|페인]]과 싸우면서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말한 대사이기도 하다.] > '''내가 포기해서 [[지라이야(나루토)|사부님]]의 유산에 흠집을 낼 수는 없다구! 나는 호카게가 될 거야! 그래서 비 마을도 평화롭게 만들어 주겠어! 나를 믿어줘! [*나가토 넌 어째서 네가 변하지 않을 거라 잘라 말할 수 있지?] ···주인공이 변한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잖아···. 스승님이 남겨준 것과는 전혀 다른 책이 돼버린다구. 그래선 '나루토'가 아냐! 나는 스승님처럼 책은 쓸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 책의 속편은 앞으로의 내 삶 그 자체야. 아무리 고통스런 일이 있더라도, 맞서 나가겠어──. 그것이 '나루토'다.''' >---- >48권 442화.[* 페인과의 대화에서 나루토 부분의 대사. 이 대사로 나가토를 설득시키고 죽었던 나뭇잎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 > 나도 [[우치하 사스케|네]]가 항상 혼자라는 건 알고 있었어. 비슷한 놈이 있어서 안심했고··· 바로 말을 걸고 싶었지···. 왠지 기뻐서 말이야! 하지만 관뒀어···. 뭐든 잘하는 네가 부러워서··· 내 라이벌로 정했거든! 넌 내 목표였어. 아무것도 없었던 나는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어. 제7반 임무를 하면서 말이지···. 너처럼 강하고 멋있어지고 싶어서 계속 네 뒤를 쫓아갔어. '''너를 만나서 진짜 다행이야!''' >---- >52권 485화.[* 애니 오리지날에서 이회상을 한 사스케왈 반대야 실은 내거 널부러워 하고있었어 넌 나한테 없는 강함이 있었으니까 라고 언급했다.] > 너와 내가 싸우면···, '''둘 다 죽어.''' 네가 마을을 공격하면··· 난 너랑 싸울 수밖에 없겠지. 증오심은 그 때까지 넣어둬···. 전부 나한테 갖다 박는 거야. ···네 증오심을 받아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그 역할은 나밖에 못해! '''내가 네 증오심을 짊어지고 같이 죽어주겠어!''' >---- >52권 486화.[* 역시나 사스케와의 대담 중 나루토 부분.] >사스케 : 뭐야···? 넌 대체 뭘 하고 싶은 건데?! 나한테 그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가 뭔데?! > >'''"친구니까!!"''' >---- >52권 486화.[* 이때 사스케를 보는 나루토의 표정에서 쓸쓸함과 애절함이 동시에 느껴지게 미소 짓는게 압권이다.] > 그래···. 마을 사람들도 소중하지만 그 전에 믿어야 할 게 있지. '''자신을 믿어보려고 해. '마을 사람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나 자신'이란 걸 말이야.''' >---- >53권 495화. > 부모의 사랑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부모님이 계셨던 적이 없으니까···. 어렴풋이··· 밖에는요. 하지만 지금은 알겠어요···. 자신의 목숨을 나를 위해 바친 [[나미카제 미나토|아빠]], [[우즈마키 쿠시나|엄마]]···. '''내 그릇에도 구미보다 먼저 애정이 채워져 있었다는 걸 알았으니깐요! 그러니까 나도 행복해요!''' >---- >53권 549화. > 이제는 더 이상··· 요괴 여우가 아니야···. 넌 나뭇잎 마을의 닌자인 내 파트너···. '''쿠라마다. 자, 가자구!!!''' >---- >60권 570화. > '''그대로가 아냐..! 어려운 이름들, 한꺼번에 잔뜩 들었거든!!''' >---- >60권 572화. > 나한테는 [[나미카제 미나토|아빠]]가 있었어! [[우즈마키 쿠시나|엄마]]가 있었어! [[지라이야(나루토)|에로선인]]이 있었어!! 애들은 영웅을 동경하는 법이거든! 그래서 난 망설이지 않고 달려갈 수 있었어! '''난 역대 호카게를 뛰어넘는 호카게가 될 거다!! 그게 내 꿈이다!!! 멍청아!!''' >---- >62권 594화. > '''동료는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 >64권 608화.[* 이전 오비토가 했던 말이자 카카시가 자부자편에서 7반 멤버들에게 한 말이다. 그리고 이 대사는 나루토가 오비토에게 한 것인데, 현재 [[타락|오비토의 위치]]와 [[정의|나루토의 위치]]를 생각하면 매우 많은 의미와 아이러니함을 지닌 대사이다.] > '참고 견디는 자'··· 닌자(忍者)인 거잖아요. 우리는. 절대 잊지 않아요. ···그리고 그 상처가 바로 동료가 이 안에 살아있다는 증거잖아요···. '''[[무한 츠쿠요미|자기 자신이 상처 입기 싫어서 만들어낸 꿈속의 동료 같은 건 진짜가 아니야···.]] 그건 진짜 동료를 지운다는 얘기니까···. 저주든 뭐든 난 진짜 네지를 여기에 담아두고 싶다구!!''' >---- >64권 616화. > [[우치하 오비토|호카게가 되어보지도 못한 네]]가 호카게를 모욕하지 마라···. 그리고 무엇보다··· 호카게였던······ '''[[나미카제 미나토|우리 아버지]]를 욕되게 하지 마라!!!''' >---- >67권 642화. > 남자는 일일이 말할 필요 없어요! 다 아니까요! 전에··· [[우즈마키 쿠시나|엄마]]의 차크라를 만났거든요···. '''하고 싶은 말은 잔소리 많은 엄마랑 똑같죠? 다 알아요!''' >---- >67권 644화. > '''그 때··· ···역시 말을 걸 걸 그랬다고··· 나중에 몇 번이나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해둘 걸 그랬다고!!! 그리고··· 우리가 해온 걸 전부··· 없었던 일로 만들 순 없다구!!''' >---- >67권 647화. > 내가 알고 싶은 건 그 길이 편하고 안 편하고가 아니야. 험난한 길을 걸어가는 방법이지. 어느 쪽이 편한 길이고 어느 쪽이 험준한 길인지를 누가 알려주는데? 결국은 누군가가 도망치지 말고 끝까지 가봐야 하는 거잖아. 호카게는 고통을 참고 앞장서는 사람이야. 모두를 위해 막힌 곳을 뚫고 나아가는 사람을 말한다고. '''호카게가 되는 데 지름길이란 없어! 그리고 호카게가 되는 데 도망갈 길이란 없다고!!''' > 확실히 난 그 [[오오츠츠키 아수라|아수라]]란 놈과 닮았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그 사람과 달리 바보인데다 어리고 많은 것들을 잘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동료가 어떤 건지는 잘 알아요. 난 동료를 지키고 싶어요···. 그게 다예요.''' >---- >70권 671화.[* [[우즈마키 나가토|사형]]의 오마쥬이자 진정으로 고통(pain)이 뭔지 깨닫고 완전한 내면적 성장을 했음을 나타내는 대목.] >'''역사는 많은 닌자들의 삶과 종적이며 난 닌자를 통해 [[하타케 카카시|닌자가 무엇인가를 배웠고]], [[나가토(나루토)|사람이 죽는 고통]], [[제4차 닌자대전|전쟁의 잔혹함]], 그것뿐인 줄 아냐? [[성취감|인정받을 때 얼마나 기쁜지]], [[나미카제 미나토|사랑]][[우즈마키 쿠시나|받을 때]] [[우미노 이루카|얼마나]] [[지라이야|기쁜지]], 사람들의 삶과 [[죽음|그 종적]]이 내게 가르쳐줬어! [[의지|내게 맡겼다고!]] [[검은 제츠|엄마 젖도 떼지 못한 꼬마 한 명]]이 착각할 게 아니라니깐!''' >---- >71권 690화. [[오오츠츠키 카구야|카구야]] 봉인 당시, [[검은 제츠]]의 망언에 일갈하며[* 검은 제츠가 한 짓들은 나루토가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은 것을 망쳐놓은 것임을 생각하면 나루토의 분노가 겨우 이 정도라는 것은 나루토가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그걸 설명하라고 해도 솔직히 나도 잘 몰라···. 그냥 [[우치하 사스케|네]]가 그렇게 짊어지고 복잡하게 따지고 그러는 걸 보면··· 그냥···'''···내가 ······아파. 너무 아파서 도저히 내버려둘 수 없다구!''' >---- >72권 689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